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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이것 저것 하느라 뭐 하나도 제대로 진전이 안되는 느낌이다.
그래서 적어도 한가지는 꾸준히 하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한가지가 블로그가 되었다.
사실 올해 초 내가 가졌던 목표 중에 하나가 블로그 투데이 100을 넘어보는 것이었다.
이 목표는 이미 이루었다. (꾸준히 유지되는건 아니지만)
그리고 원래 블로그를 하려는 목적중에 하나는 통계학 또는 데이터사이언스 이론을 확실히 하고자 함이었다.
이 이론들은 때론 굉장히 헷갈리기때문에 또 막상 쓰려고 할때 정리가 잘 안되어있으면 난처해지기 때문에
한번 공부했을때 블로그에 기록해놓으려고 한 것이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 코드도 잘 정리해놓으려 한 것이다.
이것도 막상 쓸때 찾을려고 하면 또 힘들어지니까.
물론 그 외에도 애니 감상문이라던지 일상 기록용, 독후감 같은 용도도 있다. 하지만 어느순간 뜸해지게 되면서 점점 써야할건 쌓여가고 심지어 그 써야할 것들도 점점 망각의 길로 가고 있었다.
처음부터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부담되고 오히려 안하게 될거 같아서, 일단 하루에 20분이라도 블로그에 투자하려고 한다. 이번엔 작심 일일이 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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