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애니메이션은 4월은 너의 거짓말이다 (또다른 말로 4월 구라 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4월은 너의 거짓말은 피아노를 소재로 하는 다른 만화인 피아노의 숲 하고도 비슷한 느낌의 애니인데 개인적으로는 피아노의 숲 보다 좀 더 현실적인거같다. (트라우마, 연애관 등을 더 깊게 다룬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이 애니는 하나의 내 인생작 애니가 되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음악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봐야 하는 애니라고 생각한다. 사실 어제가 되어서야 완결을 다 보게 되어서... 아직 여운이 가시질 않은 상태에서 글을 쓴다. 지금도 4월은 너의 거짓말의 ost인 반짝임 을 들으면서 글을 쓰고 있다. 아래 내용은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곱개의 대죄 1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