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돈 룩 업은 지구 멸망 직전에 세계에서 일어날법한 이야기를 다룬다. 빅데이터, AI 남용의 위험성, 현대 자본주의의 모순, 가치 전도 현상 등을 두루 다루는 영화여서 한번쯤 보기를 강추한다. 아래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할수 있습니다. 천문학 교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 박사과정 학생 (제니퍼 로렌스) 이 혜성이 충돌하여 지구가 6개월뒤에 멸망한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세상은 이 사실을 믿지 않다가 나중에 믿게 되더라도 애먼데 힘을 쓰다가 결국 파멸에 이르는 스토리이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과학을 무시하고 당장의 경제적 이익에 집중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참사를 아주 잘 보여준다. 그리고 과학자들의 소통 능력의 중요성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