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일기] 2023년 5월 10일

라니체 2023. 5. 1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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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자기전 일기를 쓴다.

원래 일기를 일찍 쓰고 다른 블로그 글도 올릴까 했는데

지인과 통화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길어져서 지금 시간이 되어버렸다.

 

회사일은 재미있지만 여전히 바쁘고 challenging하다.

그리고 여전히 눈이 아프고 가끔 전자파가 없는곳으로 멀리 여행을 떠나보고 싶기도 하다.

다행히 집에서는 페이퍼라이크 모니터가 있기 때문에 눈이 아프지 않게 블로그를 할 수 있다. (나중엔 회사에도 하나 장만해야할듯.)

 

앤 패칫의 "경이의 땅"이라는 책을 계속해서 틈틈이 읽고 있다. 소설책인데도 새로 알게되는 사실들이 많이 있다. 예를들면 말라리아 약의 이름이라던가, 그 약의 부작용 같은 것들이 있다. 근데 무슨 소설책이든지 그런거 같긴 하다. 그래서 나는 소설책을 읽을 때 생각보다 구글링을 많이 한다. 내가 모르는 세계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소설은 그게 좋은거 같다. 나는 지금 이 인생을 이 세상에서 한번밖에 살지 못하지만 소설을 통해 다른 세상의 인생들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운동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오늘은 하체를 진행했다. 피티 받기를 확실히 잘한거 같다. 운동 습관이 생겼고 확실히 전보다 건강해진게 느껴진다. 코테 알고리즘 공부도 재미있다. 이렇게 정작 하면 재미있는데 나를 자리에 앉히는 동기를 만들어내는게 가장 어려운거같다. (지금은 스터디를 통해 그 부분을 해결하고 있다.) 그런데 아마 이건 거의 무슨일이든 해당되는 얘기일듯하다.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흥미로운 일들이 얼마나 많을까.  

 

명상록은 내일 주문해야겠다 ㅠ 계속 미뤄지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