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일기] 2023년 5월 9일
라니체
2023. 5. 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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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무 피곤하기 때문에
정말 간단하게 일기를 쓰고 자려고 한다.
요즘 스터디가 늘어나면서 부쩍 바빠지고 있다.
게다가 회사일도...
어쨌든 하루가 내가 좋아하는 일로 가득차서 좋긴 하지만 역시 힘들긴 힘들다.(특히 말을 너무 많이한듯)
그러면서도 보람차다.
이 challenging한 일들의 끝은 어떻게 될지 참 기대가 된다.
원래 오늘 퇴근하고 집에 와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책을 주문할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내일 주문해야겠다.ㅠ
진격의거인 final season 리뷰도 마저 완성해야 하는데 끝부분에서 계속 머물러있다.
통계학 관련 글도 쓰고싶은게 많은데 항상 마음만 앞선다.
어쨌든 오늘은 몸도 눈도 많이 피곤하기 때문에 이쯤에서 마무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