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사이언스/데이터사이언스(실무)
정보의 범람 속의 데이터 사이언스
라니체
2022. 9. 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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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사이언스, AI분야가 아주 핫해지면서
데이터이론에 대한 정보가 정말 많아졌다. 덕분에 네이버와 구글 등에서 검색만 잘해도
어느정도 유용한 많은 정보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학부시절이었던 불과 4~5년전만 해도
관련 내용들이 검색이 잘 안되었는데... 세월이란 참 알수 없는것 같다.
문제는 정보의 범람 만큼이나 잘못된 정보들도 꽤 많다는 점이다.
특히, 통계학이나 확률 이론들은 말 그대로 확률적인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어렵고 헷갈리는 부분이 매우 많다. 그래서 이를 잘못이해하고 와전되는경우도 많은거 같다.
21세기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건 그런것들을 잘 선별해낼수 있는 능력이 아닐까 싶다
믿을수있는 정보를 선별하고, 좋은 책이나 레퍼런스를 골라읽을수 있는 능력.
답은 과거에 있는 경우가 많다. 과거의 훌륭한 통계학자들이나 수학자들의 좋은 책들을 참고하면
좀 더 그 기준을 잡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바쁜 현대사회, 정보의 범람 속에서도 항상 이렇게 뒤돌아서 점검하는 태도가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에서 중요한게 아닐까 싶다. 짤막한 포스팅 위주의 카더라 문화가 아닌...
확실히 이 분야는 답이 없고 어려운 분야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계속 노력하다보면 완벽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더 완벽에 가까운 결론을 내릴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