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간만에 일상

라니체 2025. 3. 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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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스터디하고 연애도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를 못하고 있다가 간만에 글을 쓴다.

 

오늘은 진격의거인 극장판(the last attack)을 보고 왔다. 그야말로 명작이라고 할수 있겠다.

 

신촌 메가박스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보러온사람들이 매우 많아서 깜짝 놀랬다.

 

그리고 요즘 내 블로그 조회수 1위도 계속 진격의 거인 리뷰 글인걸 보면 국내에서도 정말 핫한 작품인듯하다.

 

영화평을 해보자면 애니에서 다뤘던 내용들 중 아리송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것들을 더욱 상세한 대사와 묘사를 통해 이해시켜주는 감이 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러닝시간이 2시간 반으로 좀 길고 회상씬은 조금 지루한 부분도 있었으나 액션씬이 바로바로 이어져서 긴박한 긴장감을 놓지않고 계속 볼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진격의 거인 팬으로서 만족도가 높았고 유종의 미를 거둔것 같다.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 리뷰글 정리해보리라.

 

그 전에 최근 봤던 영화로는 글래디에이터2, 룩백, 하얼빈, 러브레터 등이 있었는데 

 

모두다 너무너무 만족도가 높았다. 데이트하면서 봐서 더욱 그랬을수도 있겠다.

 

어쨌든 요즘은 하루하루 바쁘지만 정말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그래도 바쁜 와중에 초심을 잃지않고 블로그 글을 꾸준히 써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