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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 시뮬레이션 문제 1966] 프린터 큐

#백준 시뮬레이션 문제 - 1966번 프린터 큐 #난이도 : 중 n_test = int(input()) count_li = [] for k in range(n_test): #테스트의 개수만큼 반복 N, M = map(int,input().split()) #N개의 문서와 타겟이 되는 M번째 문서를 입력. import_li = list(map(int,input().split())) #N개의 문서의 중요도를 순서대로 입력. 시뮬레이션이 진행되면서 계속 갱신됨. record_li = [i for i in range(N)] #1번째부터 N번째 문서를 나열. (단, 0부터 시작함). record_li는 시뮬레이션이 실행되면서 계속해서 갱신되며, 현재 남아있는 문서들의 순서를 나타냄. count = 0 #M번째 문서..

[통계학] 시계열 데이터에서 나타나는 가성 회귀(spurious regression) 문제

오늘은 시계열 데이터를 가지고 회귀분석을 돌릴때 종종 나타나는 가성 회귀(spurious regression)에 대해 써보고자 한다. 가성 회귀란 두 시계열 데이터 사이에 실제로는 인과관계가 없는데 시간적 우연성으로 인해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가성 회귀의 예시들은 아래 링크에서 아주 잘 정리해놓았다. http://mayoral.iae-csic.org/timeseries_insead/examplespurious.pdf 그 중 몇가지만 예시를 들어보자면 미국의 수출 인덱스와 호주의 남성 기대 수명은 유의한 수준의 양의 상관을 보였으며 미국의 R&D 지출과 남아프리카의 인구 간에도 유의한 수준의 양의 상관을 보였다. 즉, 두 시계열은 각자의 시간적 추세에 따라 증가했을 뿐인데 그 둘만 놓고..

[백준 구현 문제 11866] 요세푸스 문제 0

# 백준 11866번 문제 - 요세푸스 문제 0 # 난이도 : 중 N, K = map(int,input().split()) num_array = [i for i in range(1,N+1,1)] del_idx = 0 #지워야할 array의 index mark_li = [] while len(num_array) > 0 : #array가 모두 지워질때 까지 반복 del_idx = (del_idx + (K-1)) % len(num_array) # 첫번째 지울때는 K번째 숫자 지움. 그 이후부터는 그 index 기준으로 (K-1)씩 shift 하면서 지움. 순환이 있으므로 그 당시의 array의 길이로 나눈 나머지를 이용. mark_li.append(str(num_array[del_idx])) #지우기 전에 숫..

[나동빈 코딩테스트] 구현 문제(게임 개발)

#나동빈 구현 문제 - 게임 개발 #난이도 : 중 N, M = map(int, input().split()) #세로, 가로 A, B, d = map(int,input().split()) #위, 왼쪽으로부터 떨어진 거리 game = [] for k in range(N): game.append(list(map(int,input().split()))) game_mark = [] game_mark.append((B+1,A+1)) #시작점 마킹, x좌표와 y좌표 순. 1부터 시작함. direction_li = [0,1,2,3] #북,동,남,서 순 dx = [0,1,0,-1] dy = [-1,0,1,0] direction = d x = B+1 y = A+1 tol = 0 #방향 바꾸는 한계 while game[y-..

[영화 리뷰] 닥터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본 포스팅은 작년 5월에 작성되었음. 5월에는 정말 보고싶은 영화가 많이 나오는것 같다. 어쩌면 코로나 시국이 풀리때쯤을 노린 영화계의 꼼수일지도 모른다. 오늘은 요즘 한창 흥행중인 닥터스트레인지2를 보러 갔다. 닥터스트레인지1은 약 6년전인 2016년에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사실 베네딕트 컴버비치 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에 셜록 시리즈를 보면서 나는 컴버비치의 팬이 되었다. 그래서 마블 영화 캐릭터중에서 나의 최애 캐릭터는 닥터스트레인지이다. 뭐 어쨌든, 벌써 3년전인 2019년에 개봉했던 어벤져스: 엔드게임 의 여운이 좀 가실 무렵에 다시 오랜만에 그렇게 마블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은 스크린X 2D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았는데 정면 뿐만 아니라 좌우 측면에서도..

[영화 리뷰] 돈 룩 업 (Don't Look Up)

제니퍼 로렌스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돈 룩 업은 지구 멸망 직전에 세계에서 일어날법한 이야기를 다룬다. 빅데이터, AI 남용의 위험성, 현대 자본주의의 모순, 가치 전도 현상 등을 두루 다루는 영화여서 한번쯤 보기를 강추한다. 아래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할수 있습니다. 천문학 교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 박사과정 학생 (제니퍼 로렌스) 이 혜성이 충돌하여 지구가 6개월뒤에 멸망한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세상은 이 사실을 믿지 않다가 나중에 믿게 되더라도 애먼데 힘을 쓰다가 결국 파멸에 이르는 스토리이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과학을 무시하고 당장의 경제적 이익에 집중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참사를 아주 잘 보여준다. 그리고 과학자들의 소통 능력의 중요성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즉,..

[도서 리뷰]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작가인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대표작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라는 책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이 책은 소설은 아니고 저자의 경험담을 한 책에 담은 에세이라고 볼 수 있겠다. 대략적 줄거리 : 저자는 서른 중반에 이혼을 결심하게 되고 업무차 파견나가게 된 발리에서 주술사 끄뜻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끄뜻의 예언을 듣고 훗날 다시 발리로 찾아가게 된다. 저자는 이혼후에 세 나라를 여행하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운이 좋게도 어떤 한 잡지사로부터 여행 경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에 대한 글을 써주는 조건으로) 그 세나라는 바로 이탈리아, 인도, 인도네시아(발리)이며 세 나라 모두 I로 시작하는것이 우연찮게도 자신(I)을 찾기 위한 여행이라는 목적에도 문자적으로도 부합했다고 저자는 책에서 말한다...

Review/도서 2023.05.22

[일기] 2023년 5월 15일

계속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 싶지만 나는 그냥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 뿐인다. 그저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그렇게... 물론 더욱 풍족한 생활이 된다면 더 좋기야 하겠지만 지금도 그렇게 나쁘지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요즘 벌려놓은 일들이 많아서 좀 걱정이긴하다. 월화수목금토일 다 일정이 잡혀있다보니 확실히 쉼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무엇을 포기해야하는것일까... 그것을 포기했다가 나중에 후회하지나 않을까... 어쨌든 이번주부터는 미술학원과 영어회화 스터디를 빠짐없이 나가기로 나는 맹세했었다. 그리고 요즘에 지출이 많아서 여름휴가때 여행가는것을 포기해야할까도 생각중이다. 요근래 물가도 많이 뛰고 해서 더욱 그렇다. 그냥 고향에나 내려가서 쉴까도 생각중... 피티 연장을 할까도 고민된다. ..

일상다반사 2023.05.15

[일기] 2023년 5월 14일

점점 더 나와의 시간이 적어지는 느낌이다. 하루가 너무 바쁜것도 있지만 그냥 허비되는 시간들도 많은탓이다. (그리고 자꾸 해야할 일들을 뒤로 미룬 탓도...) 어쨌든 내일부터 다시 힘찬 일주일을 시작해야되기 때문에 오늘은 짧게 끝내야겠다. 하는 일들 마저 잘하고, 약속이 다시 많아지고 있는데 이것도 이제 잘 조절해야겠다. 사람들 만나고 추억 쌓는것은 좋은데 나의 개인 발전 시간이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다. 어렵겠지만 시간 관리 잘해야지.

일상다반사 2023.05.14

[애니 리뷰] 진격의 거인 final season(4기) 1쿨,2쿨,3쿨 전편

오늘은 진격의 거인 4기 이자 final season 의 1쿨, 2쿨 3쿨 전편 에 대해서 리뷰해보고자 한다. 그냥 4기 리뷰라고 하면 될것이지 왜이리 복잡한가 하냐면, 애니 제작사인 MAPPA 측에서 그렇게 잘게 잘게 짤라서 순차적으로 공개를 했기 때문이다. 즉, 진격의 거인 4기 자체를 한번에 공개한게 아니라, 1쿨, 2쿨, 3쿨 간에 간격이 존재한다. 게다가 3쿨의 경우에는 그 3쿨 마저도 2개로 쪼개어서 이번년도 3월에 전편을 공개한 후 이번년도 가을에 후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제작사의 작업량을 감안해서 그래서 결정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이 진격의 거인 완결에 심혈을 기울고 있다는 뜻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므로 진짜 완결편에 해당하는 3쿨 후편에 대해서는 가을에 리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