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올해 첫번째 주가 지나가고 있다. 작년에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옮기면서 그래도 투데이 100도 넘겨보고 꽤 성과가 있었다. (요즘은 다시 내려가는 추세지만...) 블로그 글을 돌아보니 작년에는 생각보다 데이터 사이언스나 통계글보다는 애니,영화 리뷰위주로 많이 썼던거같다. 올해에는 데이터사이언스나 통계 관련 글에 좀더 포커싱하려고 한다. 내가 데이터사이언스나 통계 관련글, 그리고 특히 이를 구현하는 코딩에 관한 글을 쓰는 이유는 다른 데이터 분석자들에게 공유하는 목적도 있지만 미래의 나에게 전달해주기 위함이 크다. 생각보다 공부해놓은것을 기록해놓지 않으면 잊어먹기 쉽다. (현업문제를 풀다보면 공부를 꽤나 많이 하게 된다) 그래서 공부해서 알게된 디테일한 부분들은 제때 기록해두는게 좋다. 아니면 다시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