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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니까 시간이 정말 금같다고 느낀다.

그렇게 늦게 퇴근하는것도 아닌데도 퇴근하고나서 집에서 시간이 왜이래 잘가는지... 앞으로는 시간이 금이라 생각하고 철저히 시간관리를 해야겠다. 특히 지인들과의 전화통화에서 은근히 많은 시간이 빼앗긴다. 그렇게 시간이 물쓰듯이 지나가면 어느새 자야할 시간이 다가온다. 이러면 정말 발전이 없을거 같다. 철저하게 해야할일을 정하고 시간을 잘 쪼개서 써야지.. 요즘 유튜브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특히 "드로우앤드류" 채널은 나에게 에너지를 많이 주는 채널이다. "코딩알려주는누나" 채널은 개발자가 아닌 나에게 정말 쉽고 재미있게 개발자 언어에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영어공부, 코딩공부, 경제공부 등등 할게 정말 많은데... 차근차근 자기계발을 해봐야지 그리고 자기전에 블로그하는 것도 잊지말고 ㅎㅎ

일상다반사 2022.04.25

[통계학] 표준오차 (S.E. 또는 Standard Error) 란?

오늘은 통계학에서 자주 언급되는 개념인 표준오차(standard error)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표준 오차란 통계량의 표준편차를 다르게 부르는 말이다. 통계량(statistics)이란 샘플(데이터)들에 특정 목적에 의해 정해진 수학적인 식을 적용하여 나오는 수치 또는 결과값을 말한다. ​ 예를 들어, 우리가 모집단의 평균인 모평균이 궁금하다고 할 때, 샘플들의 합을 샘플들의 수로 나눈 식을 사용하는 것은 자연스러울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식의 결과로 나오게 되는 표본평균은 통계량이 된다. ​ 그런데 통계량은 우리가 얻은 샘플들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다르게 나올 것이므로, 변동성이 존재한다.(즉, 통계량은 일종의 랜덤 변수이다.) 이러한 변동성을 수치적으로 표현한 것이 바로 표준 오차이다. 따라서 표준오차..

[통계학] 통계학에서 신뢰구간의 의미는?

통계학을 공부하다보면 신뢰구간 (confidence interval)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신뢰구간이란 영어로 confidence interval 이며 직역하면 "자신이 있는 구간" 정도가 되겠다. 통계학이란 기본적으로 샘플(표본)으로 부터 전체(모집단)의 통계량(평균 등)을 추정하고자 하는 학문이다. 그런데 샘플로부터 전체의 통계량을 말그대로 추정하는 것이므로, 추정값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통계학에서는 점 추정치와 구간 추정치가 존재한다. 점 추정치는 하나의 값으로, "샘플로 부터 모집단의 통계량을 추정할 때 하나의 대표적인 값을 제시한다면?" 에 대한 답이 될 수 있겠다. 구간 추정치는 "샘플로 부터 모집단의 통계량을 추정할 때 자신이 있는 구간을 제시한다면?"에 대한 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