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중요성

건강에 대해서 평상시에는 별로 생각이 없다가

건강을 한번 잃어보면 그 평상시가 얼마나 소중한것이었나를 깨닫게 된다.

 

어제 새벽에 자는데 갑자기 온몸이 떨리면서 오한이 생겼다.

일단 급한대로 타이레놀을 먹고 장롱안에 넣어놨던 전기장판을 꺼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코로나 진단키트를 구매해서 검사해봤는데 음성이더라..

그래도 의심이 가시질 않아서 병원에가서 또 코로나검사를 받았는데 또 음성이 나왔다.

그냥 감기몸살일까...? 일단 지금은 감기약을 먹고 조금은 진정된 상태다. 

하지만 뭔가 잠에 들기가 무서운 기분이다... 내일은 출근을 할수있을까?

 

암튼 건강이 유지되는한에 있어서 나는 최대한 나의삶을 레버리지해볼려고 한다.

더 가치있는 일에 시간을 많이 쓰고, 쓸데없이 지나가는 시간을 줄여야한다.

요즘느끼는거지만 시간이 정말로 빠르게 지나가고, 부족하단 생각이든다.

하고싶은것과 공부하고싶은건 정말 많은데 말이다.

어쨌든 최대한 이 시간의 굴레에서 나의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건강이 허락하는한

최선을 다해 살아봐야지...

 

요즘 매일 일기를 쓰고 있다.

일기는 내 생각을 정리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는듯하다.

책도 조금씩 매일 읽고 있다.

유튜버 이연님의 영상들도 많은 영감을 준다.

 

적다보니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버렸네..

아무튼 건강은 정말 중요하고,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한다고해도 갑자기 건강을 잃을수 있기 때문에

그때는 또 그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살아야지.